물가도 많이 오르고, 경제도 많이 어렵고 이런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 끝날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인해 더욱더 악화되는 시기라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최근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급전이 필요해서 소액결제를 하려는데 소액결제 정책으로인해 결제가 불가능해 결제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정책상 불가
소액결제 정책이란 결제 대행사(모빌리언스, 갤럭시아, 다날, 페이레터, 세틀뱅크)에서 자신들만의 정책 사유로인해 결제를 하지 못하게 막아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책 이유는 큰 틀로 봤을땐 정말 많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1.과거미납이력
과거 미납이력이란, 과거의 소액결제를 이용했지만 다음달에 청구되는 요금을 납부하지 못하였을때 미납이 잡혔을텐데요. 이미 미납이 잡혀있는 상태에선 요금을 추후에 납부 하셨어도 미납내역이 남기 때문에 결제대행사는 결제 제한을 걸어버리게 됩니다.
2. 타회선 미납정책
타회선 미납 정책이란, 요즘은 휴대폰을 여러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다른 휴대폰은 미납이 있지만 지금 내가 결제하려는 휴대폰은 미납이 없는데 왜 정책으로 막혀서 결제가 안될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주시고는 합니다. 이 이유는 자신의 명의로 가입되어있는 타회선중에 미납인 휴대폰이 있다면 미납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결제 대행사에서 정책으로 결제에 제한을 걸어버리게 됩니다.
3.신규개통 정책
신규개통 정책이란, 소액결제도 카드처럼 신용도는 아니지만 신용도의 개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개통한지 3개월도 안됐기 때문에 신용도가 없어 한도를 적게 준다거나, 한도는 있지만 결제가능한 금액은 적게 책정을 해버리게 되는겁니다.
왠만한 분들은 이 세가지 이유때문에 정책에 걸리시게 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많은 정책사유들이 있기 때문에 정책때문에 결제가 안되시는 분들은 자신이 잘못한게 없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소액결제 정책 다날 오류코드
가끔 "정책상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라고 뜨는데 어떤 이유때문에 정책에 걸렸는지 궁금해요" 라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구 안에서 어느정도 결제불가 사유를 찾을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결제 대행사인 다날 정책 오류코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앞에 [50]이라는 숫자가 보이실텐데요 이 [50]이라는 단어가 결제불가 사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1. 다날 결제정책 [50] : 이 50의 오류코드는 해당 사이트 or 결제 대행사의 한도가 초과 되었다는걸 뜻합니다. 결제 대행사인 다날에도 한도가 존재하는데요. 이미 다날에서 주어진 한도가 다 사용되어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2. 다날 결제정책 [605] : 2개 이상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더라도 정책상 1개의 휴대폰에서만 결제가 가능한데, 한도가 초과되어 다른 휴대폰에서 결제를 하려할 때 나타내는 메세지입니다. 과겨 연체이력, 타회선 미납이력등의 오류코드입니다
3. 다날 결제정책 [414] : 통신요금을 미납했거나 과거 미납 관련이력이 있다면 이러한 메세지가 뜨는데요. 사실상 결제가 안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4. 다날 결제정책[432] : 현재 휴대폰 요금이 미납이 된 상황 또는 납부처리가 완료되지 않아 나타나는 메세지입니다. 414와 비슷하게 미납 이력이 존재하여 결제가 막힌 경우에도 이러한 메세지를 볼 수 있습니다..
5. 다날 결제정책[437] : 신규가입을 통해 소액결제를 진행했으나 승인이 되지 않거나 414, 432와 같은 휴대폰 연체이력의 경우에 볼 수 있습니다.
6. 다날 결제정책[615] : 휴대폰 요금 미납 또는 연체기록 떄문에 나타나는 메세지 입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다날 정책 문구들을 설명 드렸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남녀노소 관계 없이 많이들 소액결제를 이용하시고 계시고, 소액결제 현금화로 많은 문의가 오는데 휴대폰 소액결제가 활용도나 접근성도 좋지만 정책 문구때문에 답답해하실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